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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택진 CCO 역작 '리니지2M' 단 5일만에 사전예약 300만...모바일게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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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김택진 CCO의 모바일 역작 ‘리니지2M’이 정석 서비스 전부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예약자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300만은 지난 5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단 5일만에 이룬 성과다. 리니지2M은 5일 정오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사전 예약 7시간만에 100만을 돌파하더니, 18시간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기록한 것이다.

엔씨의 전작 ‘리니지M’이 14일만에 300만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해도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관심이 있는지 가늠된다.

엔씨는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사전 예약 3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세 가지 키워드 ‘정령탄’, ‘아가시온’, ‘운명의 부름’을 포함한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 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를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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