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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 ‘5민랩’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5민랩은 ‘5분 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이란 취지로 지난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꼬모:냥이추적자’를 시작으로 3차원 퍼즐게임 ‘브릭스케이프’,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슈팅게임 ‘밤스쿼드’ 등을 선보여 왔다.
라인게임즈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도전 의식, 차별화된 개발 역량을 갖춘 ‘5민랩’과 협업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게임 개발 분야에서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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