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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 '리틀이'들과 캠핑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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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아이들과 숲 속 캠핑을 떠났다.

9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숲 속 캠핑을 떠난 '리틀이'들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박나래는 오징어 먹물 리조토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서진은 직접 오징어를 손질해서 먹물을 분리하며 고생했다.

이때 편식이 심한편인 이한이가 "오징어 싫어하는데"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그럼 좋아하는게 뭐냐는 질문에 이한이는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새로운 '리틀이'인 가온이가 오징어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한이는 갑자기 오징어를 다 먹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징어 먹물 리조토가 완성되자 아이들은 왜 밥이 검은색이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징어 먹물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들은 오징어 먹물 리조토를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 후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박나래와 정소민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차례대로 아이스크림을 받아갔다. 이때 맏언니 가온이가 계속 순서를 양보하다가 아이스크림을 늦게 받게 되자 결국 눈물을 쏟았다.

정소민이 가온이의 아이스크림을 챙겨주다 뒤늦게 상황을 알았고 재빨리 가온이에게 사과했다.

이때 이승기는 가온이를 달래주기 위해 몰라 팬케이크를 맛보게 하면서 "이건 가온이가 제일 처음 먹는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아이들을 위해 이승기는 텐트와 해먹을 설치했고 아이들은 텐트 안에서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유진이가 정소민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4살 아이에게 애착 어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정소민이 유진이에게 다시 관심을 가져주자 유진이는 시무룩했던 표정을 풀고 아이들과 재밌게 놀았다.

또 이승기는 미니 전구로 트리하우스를 장식했고, 이 모습에 아이들은 이승기가 만든 트리 하우스에 올라갔다. 저녁 식사 전 박나래는 브룩이 팝콘이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 팝콘 만들기에 돌입했다.

아이들은 팝콘이 만들어 지자 신기해 했고 맛있게 팝콘을 먹은 후 고기까지 구워먹으며 완벽한 캠핑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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