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프레임'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크리스마스 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오후 9시50분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프레임'에는 '미스터리 아일랜드, 붉은 크리스마스 섬'편이 방송돼 해당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점은 인도양 호주령에 위치한 곳으로 63%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절경'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섬은 우기가 찾아오면 섬 전체가 붉은 카펫을 깐 듯 1억2000마리의 홍게가 붉은 길을 만든다. 이는 홍게가 번식을 위해 바다로 대이동 하면서 펼쳐지는 절경이다.
이 기간에는 도로가 통제되고 홍게만이 이 길을 건넌다.
한편 '미스터리 아일랜드, 붉은 크리스마스 섬'은 총 3부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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