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서동주, 10월 귀국→생각엔터와 전속계약…“변호사·韓 방송활동 겸업”(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매일경제

서동주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방송활동에 나선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특히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 등 겸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김원효, ‘내일은-미스트롯’ 출연자 정미애, 트롯가수 영기 등이 소속되어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