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7세입니다.
고 김 화백은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으며 남다른 그림 솜씨로 17세에 데뷔해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통해 세태를 풍자하고 국민의 애환을 대변했습니다.
김 화백의 대표작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주요 일간지 등에 만4천여 회 연재돼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재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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