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2019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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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표팀 3팀 중 2팀은 LCK 서머 시즌 종료와 함께 가려졌다. 1시드는 지난 LCK 서머 시즌에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우승까지 도달한 SKT T1이다. SKT T1은 명실상부한 전통강자로 롤드컵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SKT T1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다면 전무후무한 '4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 LCK 서머에서 극적인 반전을 이룬 SKT T1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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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서머에도 준우승을 면치 못한 그리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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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승격에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담원게이밍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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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명실상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국이지만 최근에는 국제대회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롤드컵에서는 단 한 팀도 4강에 오르지 못했고, 작년과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역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바 있다. 올해 7월에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우승하며 1년 6개월 만에 국제대회 최고의 자리에 섰으나, 메인 무대라 할 수 있는 롤드컵을 점령해야 강력함을 입증할 수 있다.
이번에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SKT T1, 그리핀, 담원게이밍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 대한 아쉬움을 완전히 해소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국이라는 한국의 위상을 높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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