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광주시 초청으로 열린 여자프로배구 시범경기에서 추석을 맞이해 경기장에 온 관중에게 체험용 홍삼수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인삼공사 배구단의 시범경기 일정 중 7, 8일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이틀간 매일 홍삼수를 800병씩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준비한 인삼공사 광주/전남의 서성은 지사장은 “빛고을 광주에서 여자프로배구의 시범경기가 열리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인삼공사 배구단의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이 힘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체험용 홍삼제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초청 여자프로배구 시범경기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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