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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악마가' 김원해, 송강 죽음에서 극적 구출…박성웅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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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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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김원해가 송강을 살렸다.

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에서는 루카(송강 분)를 살리려는 모태강(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태강은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얻기 위해 루카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그때, 루카의 심장이 멈췄다. 하지만 수술실 안으로 공수래(김원해 분)가 들어섰다. 공수래는 눈을 감은 루카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루카의 심장은 다시 돌아왔다.

루카를 살리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태강은 공수래의 모습에 당황했다.

한편,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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