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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 '웰컴2라이프' 정지훈, 현실세계로 돌아와..."똑같이 피눈물 흘리게 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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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훈이 현실로 돌아왔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19-20회에서는 현실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상은 현실세계의 날짜와 시간을 파악한 후 라시온(임지연 분)을 걱정했다. 앞서 라시온은 죽음의 위험에 처했기 때문.

이재상은 라시온을 걱정하며 허둥댔지만 하지만 문지호(홍진기 분)는 이재상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당황한 문지호는 "그때 사고났잖냐, 기억 안나냐"고 물었고 계속 이재상은 라시온의 생존여부를 물었다.

이때 강윤기(한상진 분)이 이재상을 찾자 "장도식(손병호 분) 따까리는 보고 싶지 않다"며 분노했다.

이에 강윤기는 이재상에게 "여기 현실이야 이변"이라고 말했고 이재상은 자신이 변호사라는 사실에 현실로 왔음을 깨달았다.

이재상은 장도식을 만나 "사건을 맡지 않겠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장도식은 당황했다.

이어 "그냥 자수해라"며 "보통 나한테 오는 사건들은 냄새나는 건들로 이이 사건은 손대기도 무섭도 큰 똥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상은 로펌 뱃지를 뜯어내며 로펌을 떠날 것임을 드러냈다. 이에 놀란 강윤기(한상진 분)은 "너 돌았냐"며 화냈지만 이재상은 "지금 제정신 박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상은 "남에 눈에 피눈물 나는 것들 똑같이 피눈물 흘리게 해주겠다"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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