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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 가능성에 조금 더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G7 폐막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합의 가능성을 묻자 낙관하는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브렉시트 협상 과정은 매우 어려울 것이며, 양측 간 의견 차이는 여전히 크다고 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합의하는 경향이 있다며 협상이 브렉시트 예정일인 10월 3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면서도 필요하다면 합의 없이 EU와 결별하는 '노 딜' 브렉시트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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