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더쇼' NCT DREAM, 1위 차지…일일 MC 빅톤 최병찬 활약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더쇼 NCT DREAM / 사진=SBSMTV 더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NCT DREAM이 '더쇼' 200회 특집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MTV '더쇼'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MC로 빅톤 멤버 최병찬, NCT DREAM 제노, CLC 장예은이 활약했다. 이 가운데 NCT DREAM의 '붐(BOOM)', 로켓펀치의 '빔밤붐(BIM BAM BUM)', 위키미키 '티키-타카(Tiki-Taka)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200회 특집 1위의 영광은 NCT DREAM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더쇼' 100회 특집에 이어 200회 특집에서도 트로피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어 MC를 맡았던 NCT DREAM 제노가 "오늘 멤버들이 모두 없어서 아쉽다. 멤버들과 이 기쁨을 누리겠다. 안 보이는 곳에서 저희를 도와주시는 회사분들 감사하다. 시즈닝(팬클럽)이 없었다면 이 상은 절대 없었을 거다. 곧 데뷔 3주년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신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그룹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그룹 디원스는 방탄소년단 'DNA' 커버 무대를 통해 칼군무의 저력을 보여줬다. TRCNG 역시 곡 'MISSING'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8일 발매한 신곡 '티키타카' 무대로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꾸몄다. 노라조 역시 '샤워'로 특유의 흥을 자랑하며 200회를 장식했다. NCT DREAM은 'BOOM'으로 소년에서 남자로의 성장을 보여줬다.

CIX는 '무비스타'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JBJ95도 신곡 '너를 좋아해'를 최초 공개하며 '더쇼' 200회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뉴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다.

'더쇼' 200회 특집은 NCT DREAM, JBJ95, 위키미키, CIX, 공원소녀, 로켓펀치, THE BOYZ 뉴, 홍주찬, TRCNG, 노라조, 로켓펀치, 디원스, A.C.E, 버디 무대로 꾸며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