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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허영지, 양갈래 머리도 찰떡…'러블리 그 자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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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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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겸 탤런트 허영지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허영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허영지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러블리함을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허영지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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