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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에서 우승한 박지형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모습 [사진= 스마트골프] |
스크린골프 개발·제조및 골프레슨 프렌차이즈 스마트골프는 박지형 대표이사가 이달 프랑스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시작해 2013년에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후 여자 프로골프 5대 메이저대회로써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고진영 선수가 우승한 바 있다. 이번 프로암은 LPGA 프로골퍼 1명, 아마추어 3명이 한팀을 이뤄 팀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지형 대표는 "급하게 결정된 이번 대회를 위해 '스마트골프 아카데미’에서 레슨을 받았다. 국내·외의 스마트골프 가맹점 300개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 커리큘럼과 필드레슨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스마트골프 아카데미에 대해서 그는 "현직 KPGA, KLPGA 프로골퍼를 채용, 회원과 프로골퍼의 일대 일 골프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골프레슨 프렌차이즈업"라고 설명했다.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는 골프와 휴식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전 매장에 설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에 바디프랜드의 스폰서십을 통해 초청을 받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면서 "바디프랜드는 ‘골프모드’가 있는 안마의자를 생산하고 있고 KLPGA 대회에서 QR결제가 가능한 ‘코닉팝’을 론칭할 만큼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안마의자 제조업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는 현재 전국에 9개 매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가맹사업 확장에 앞서 가맹점창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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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에서 우승한 박지형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모습 [사진= 스마트골프]](http://static.news.zumst.com/images/18/2019/08/20/8588ca4c82d143549020517b1593e7c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