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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가 오늘은 10개 나라 3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14일) 정오부터 한 시간 반 동안 국내 13개 도시와 일본, 미국 등 해외 9개 나라 21개 도시에서 수요 집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대대적 행사를 여는 건 정기 수요집회가 1,400회를 맞는 데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까지 겹치기 때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공개 증언한 이후 지정됐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각국 집회 현장 연결에 이어 연대 성명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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