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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맑고 고진영 흐리고…국내대회 첫날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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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 첫날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박인비가 그린 밖에서 친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칩인 버디를 만들어냅니다.

퍼팅의 달인답게 이렇게 긴 버디 퍼트도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박인비는 첫날 4언더파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올해 처음 국내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아쉬운 퍼트가 여러 차례 나오면서 1오버파에 그쳤고 이정민이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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