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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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이즈'를 찾은 어린이들이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 사진을 보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 '할머니의 내일'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과 노래,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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