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대만 유소년 배구 국제교류전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9 한국·대만 유소년 배구 국제교류전이 11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다.
한국·대만 유소년 교류전은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았다.
한국은 남녀 각각 12명의 엘리트 초등학교 선수와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배구교실 소속 남녀 선수 각각 2명씩 총 28명을 뽑아 대만으로 떠난다. 9, 10일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전술훈련을 하고, 11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
남자 유소년팀은 대만 담수중학교, 여자 유소년팀은 대만 쌍십중학교와 대결한다.
한국 선수단은 대만 타이중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인 일월담, 구족문화촌 등을 방문하는 등 문화 교류에도 힘쓸 예정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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