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주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우대 국가, 화이트리스트에서 뺀 뒤에 첫 수요집회가 오늘(7일) 서울 종로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일본에서 온 학생들까지 참여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8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일본이 전쟁 범죄를 진심으로 사과할 때까지 수요집회는 계속됩니다.
1,400번째를 맞는 다음 집회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 수요일에 열립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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