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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금정원' 김영옥, 정시아 '극한직업' 패러디에 "내가 류승룡 팬카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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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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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황금정원' 방송화면 캡처


정시아가 영화 '극한직업'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오미주(정시아 분)가 강남두(김영옥 분)에게 꿀팁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미주는 강남두에게 "장사를 몇년 째 하는지"물었다. 이에 강남두는 "스무살부터 했으니 6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오미주는 "60년이면 빌딩을 올렸어야 한다"고 다그치며 갈비 통닭 주문을 받은 강남두에게 전화 주문 꿀팁으로 영화 '극한 직업'을 패러디했다.

그러면서 오미주는 "이렇게 하면 강남 한복판에 빌딩 올린다"고 강남두를 설득했다. 이에 강남두는 패러디를 따라하는가 싶더니 "사기 칠려면 제대로 쳐라, 내가 류승룡 팬카페 회원이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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