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후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 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 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 그리고 평화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 도시 응원 챌린지'는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9개 해외 도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채 구청장은 ‘평화의 소녀상 챌린지’ 다음 대상자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지목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