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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필 포든(19)의 재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든은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3경기 1골을 기록했다. 비록 10경기를 교체로 나섰지만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FA컵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모습으로 맨시티의 FA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아르옌 로벤 같은 선수들에 포든을 견주며 그의 재능을 칭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는 포든은 다가오는 시즌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매체를 통해 "몇 번의 기자회견에서 말한 적 있지만 포든의 앞에서 말한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포든은 내가 감독 생활을 하면서 본 선수 중 가장, 가장, 가장 재능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 '가장'을 무려 3번이나 반복하며 포든의 재능을 크게 칭찬했다.
이어서 "포든의 유일한 문제는 자주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점은 앞으로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 그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포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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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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