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대구 노래연습장 화재 9분 만에 진화…모니터 가열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윤주민 기자 = 23일 오후 5시46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지하1층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소방대원 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노래방 내부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내부 3번방에서 불이 나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며 "모니터 가열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dbswnals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