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집사부' 장윤정, 아들 연우 공개...도경완 판박이+母닮은 노래 실력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집사부일체'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 군을 공개했다. 아빠 도경완 KBS 아나운서를 빼닮은 외모로 남다른 노래 실력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장윤정은 연우 군이 노래를 잘 못한다고 밝혔던 바. 하지만 마이크를 잡은 연우 군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나름의 구수한 가락으로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노래 중간 손을 올리는 등 제스쳐도 취해 장윤정도 연상하게 했다.


연우 군은 이상윤이 '땡벌'을 부르자 "스포츠카가 위잉 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빨리 달려서 바람이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는 평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결혼 전에는 허허벌판에 서있는 기분이었다. 혼자 많이 슬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과 아이들이 제게 '수고했다'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에 '더 열심히 해야지,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