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나문희, 김영옥 덕에 '에스컬레이터 공포증' 극복한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나문희/KBS 2TV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문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나문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나문희가 김영옥 덕분에 에스컬레이터 공포증을 극복한 사연이 공개됐다. 나문희는 50살까지 에스컬레이터를 못 탔었다고.

김영옥은 "나문희가 에스컬레이터를 못 탄다고 하더라. 왜 못 타?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나문희는 "언니가 '빨리 타, 이 X아' 그러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김영옥은 겁을 잔뜩 먹은 나문희에게 "한 발만 올리고 있어라"는 말을 했다고. 결국 나문희는 김영옥의 도움을 받아 에스컬레이터 공포증을 이겨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