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적발된 그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모델 예학영이 오토바이를 몰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사진=예학영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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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은 벌써 두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지난해 2월에는 예학영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돼 논란이 됐다.
그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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