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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7월16일 그날의 동물국회, 진짜 피해자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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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7월16일입니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출석하세요’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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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패스트트랙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16일 오전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 백 의원은 국회 의안과 불법 점거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처리를 방해받고, 사법개혁특위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한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소환 통보를 받은 자유한국당 의원 2명도 함께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경찰 조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 ‘우리 마트는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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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갈등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신사동 365싱싱마트(박영하 대표) 입구에 일본 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안내 표지판이 걸려 있습니다.

■ ‘한일청구권 자금 환수하라’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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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들이 한일청구권 자금 환수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 아이는 어디로’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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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 4층 강당에서 열린 종로구 2020학년도 수시 지원 입시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형들이 입시전문가의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 ‘노동법 개악 분쇄’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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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파기 규탄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디.

우철훈 기자 photo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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