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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남성들은 모두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31살 A 씨 등 2명을 입건하고, 다른 2∼30대 한국인 남성 2명을 추가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안산 상록수역 광장에서 소녀상에 침을 뱉은 혐의를 받습니다.
목격자들은 일행 4명 가운데 침을 뱉은 남성 1명이 일본어를 구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부근 CCTV를 토대로 15시간여 만에 A 씨 등을 붙잡고, 일행 2명에게도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한국인인 이들은 술기운에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일본어를 할 줄 알아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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