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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분양돋보기] ‘초역세권’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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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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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선착순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초역세권 신축아파트여서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0㎡와 84㎡ 55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66㎡와 83㎡ 225실로 구성됐다. 지난 4월 분양에 나선 이 단지는 대부분 가구가 조기에 계약을 완료했지만 청약 부적격으로 인한 해지 등으로 일부 잔여 가구가 나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용산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순환선(인천 2호선)과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킨텍스역) 개통 등 각종 호재도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킨텍스, 후곡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일산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이, 바닥에는 광폭 마루가 적용됐고,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민간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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