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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분양돋보기] 대구 수성구의 교육ㆍ생활 인프라 누리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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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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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이달 말 분양한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에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도 주변에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12.4㎞ 구간의 모노레일 ‘엑스코선’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 노선이 개통되면 동대구역, 경북대, 엑스코 등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대구과학고가 주변에 있다. 수성구청역~만촌역을 중심으로 선호도 높은 학원가도 밀집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주변에는 범어공원과 수성못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의 경우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대구 평균(72.5%)를 웃도는 85.45%(부동산114)에 달한다. 그만큼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큰 셈이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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