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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2019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에어컨 '2019년형 무풍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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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혁신적인 강력 냉방과 진일보한 청정 기능,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진화한 에어컨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안에서 생산된 차가운 공기가 미세한 구멍을 통해 나오는 구조로 만들어져 찬바람이 나오지 않으면서 냉방하는 특징이 있다.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 특성 때문에 여성들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무풍에어컨을 선호한다.

전자신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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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습하고 강렬한 한국형 폭염에 맞춘 강력한 냉방을 제공하면서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했다.

2019년형 무풍 에어컨 '와이드 무풍 패널'은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무풍 패널과 두 배 많아진 27만개 마이크로홀로 직바람 없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일하게, 보다 넓고 풍부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압축기·열교환기·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초절전 세이빙 냉방'을 구현,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기능이 적용됐으며 바람세기 모드도 8단계로 세분화돼 더욱 세심한 사용자 맞춤 냉방과 절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풍 냉방'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밤에는 입면·숙면·기상 등 3단계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활용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극세필터·전기집진필터·탈취필터로 이뤄진 강화된 PM1.0 필터시스템과 미세한 전기장으로 지름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e-헤파(HEPA) 필터'를 탑재해 최대 113㎡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청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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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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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력한 '파워청정', e-헤파 필터만 운전해 경제적인 '독립 청정', 찬바람이 닿지 않는 '무풍 청정' 등 다양한 청정 모드를 탑재해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품격 있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에어컨과 달리 외부에 노출되는 바람문을 없애 정제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우드·메탈 등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가구 같은 느낌을 준다. 제품 하단 패널(인렛)은 캔버스우드·골드메탈·브라운메탈 등 소비자가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냉방·제습·청정 등 작동 모드와 공기질 등 정보를 색상과 움직임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오로라 라이팅'이 적용돼 직관적으로 제품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감성적 가치도 더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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