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작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투자 가이드라인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이재준 작가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가 유용한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는 지침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강연 중인 이재준 작가/사진제공=이재준 작가

이재준 작가는 증권사 PB, 투자자문사 애널리스트로 약 7년 근무했다. 증권사에서 고객자산관리를 하는 PB업무와 투자자문사에서 전기전자(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업종 및 4차산업 MIDDLE CAP, SMALL CAP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또한 상장사, 비상장사 IB업무 딜소싱도 진행했다.

이 작가는 500개 이상 기업탐방 및 IR을 다니면서 경제, 산업,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키웠고 이에 대한 부분을 저서에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두 챕터로 나누어 기록했다.

기본적 분석에서는 재무제표의 의미, 거시경제(물가, 금리, 환율, 유가, 원자재) 지표 움직임에 따른 증시의 향방, 밸류에이션 분석, 펀더멘털 분석,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한 투자아이디어 찾기 등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기본이 되고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을 소개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이동평균선, 거래량, 수급, 보조지표 등 매매타이밍을 포착하는 다양한 투자 매매기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부록은 테마별 종목을 정리해서 투자자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으로 마무리 지었다.

현재 이재준 작가는 사이다경제연구소에서 투자교육 콘텐츠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작가, 강사,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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