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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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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25일 청년주거비지원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 사진 = MG새마을금고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5일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에게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사업이다. 주거비 지원으로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여 자기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류심사 및 면접진행을 통해 전국 총 100명의 지원대상 청년을 선발했으며 6개월간 25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지원대상자들이 지역별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원대상자들이 사회에 대한 ‘재환원’을 통해 보람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주거라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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