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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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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화랑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남녀양궁대회’가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시 김수녕 양궁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양궁협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남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48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oldog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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