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전력에너지부는 기존 230㎸보다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500㎸ 대규모 송전선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주 건이 그 시작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다양한 송전선로 건설 실적을 통해 갖춘 정상급 시공 역량으로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얀마 시장에서 송전선로 추가 수주는 물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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