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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사랑, 하림지주 자회사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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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는 자회사이던 농업회사법인 한사랑이 탈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기존 보유주식 5만200주(27.9%)는 모두 처분됐다. 탈퇴일자는 7월 5일이다.

회사 측은 탈퇴 사유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과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위반사항 해소"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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