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인천대 7월 4·5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오는 7월4일과 5일 송도캠퍼스에서 ‘2019 인천뮤직 힉엣눙크’ 행사를 연다.

인천대는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시민과 대학 구성원 가족들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과 함께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7월4일과 5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공연에는 세계 3대 바이올니스트 바담 레핀과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그리고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인 세종솔로이스츠가 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미국 CNN이 극찬한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1994년 강효 줄리아드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해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해 시작됐다. 이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다. 관람 문의는 인천대 홍보팀 ☎(032)835-9493 이나 인천대 홈페이지(http://www.inu.ac.kr)에 참가 신청을 하면 공연을 볼 수 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