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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2차례 타운홀 미팅… 직원 600명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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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사진〉 KB금융그룹 회장의 현장 소통이 화제다. 윤 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타운홀 미팅'에 나섰다. 카페처럼 편안한 장소에서 격식 없이 대화 나누는 타운홀 미팅이 '윤종규식 현장 소통'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24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 타운홀 미팅을 열어 직원 600여 명과 만났다. 윤 회장은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에게 그룹과 계열사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한편, 직원들에게 추천 도서를 선물하고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기훈 기자(m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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