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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넷마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게임 4종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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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넷마블은 LG전자가 개최하는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에 자사 게임 4종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4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이 행사는 오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차, 다음달 20∼21일 이틀간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LG베스트샵 전국 51개 본점 및 주요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장에 설치된 시연대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차 대회 기간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 게임의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이용자 5명에게 LG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을 증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5성 파이터(94 김갑환)’ 쿠폰을 제공한다.

2차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넷마블 부스에 배치된 LG V50 듀얼패드 디바이스로 넷마블 출품작 4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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