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그나마 편식하는 아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식습관 개선 방안이 있지만 다 큰 어른들, 그것도 제1야당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 개선방안은 학계를 비롯해 보고된 사례가 전무하다. 자유한국당 스스로가 자신들을 철딱서니 없는 집단, 덩치만 컸지 생각하는 수준은 유아틱한 유치한 집단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로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를 보이콧 한 지 81일이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길 바란다. 철없고 유치한 행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와 예결위 구성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 당장 오늘부터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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