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 진앙지. /제공=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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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24일 오전 9시 11분 일본 혼슈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남동쪽 69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진 발생깊이는 60km 지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JMA는 추후 여진 발생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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