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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프로듀스X101' 콘셉트평가, 5팀 5색 새로운 매력 드러날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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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에 나섰다.

21일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둔 연습생들이 인기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콘셉트 평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의 세 번째 평가는 '콘셉트 평가'였다. MC이동욱은 "총 다섯 가지 콘셉트로 나눠서 진행되며 2천 명의 국민 프로듀서 앞에서 평가된다"고 말했다.

또 이동욱은 "콘셉트 평가에서 받는 베네핏이 무엇인지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곡은 모두 다섯 곡이었다. 다섯 곡 모두 인기 작곡가들이 연습생들을 위해 만든 곡들이었다.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골라준 곡들을 만나기 위해 각기 다른 연습실로 들어갔다.

그 결과 최수환, 권희준, 원혁 등이 속해 있는 가 연습실은 'Super Special Girl'이 유리, 조승연, 이진혁, 이한결이 포함된 나 연습실에는 '움직여'가 선택됐다.

또, 이진우, 함원진, 손동표, 송형준등 연습생들을 대표하는 귀요미들이 속해 있는 마 연습실에 지정된 곡은 '이뻐이뻐' 였다.

이어 프로듀스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김요한, 김우석, 송유빈이 포함된 라 연습실은 속해 있는 'U Got It'이 지정됐다. 다 연습실에 선택된 곡은 'Monday to Sunday'였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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