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보좌관' 신민아, 김홍파에 꼬리 잡혀 "여우는 여우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신민아, 김홍파에 꼬리 잡혔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연출 곽정환, 극본 이대일)에서는 조갑영(김홍파)이 강선영(신민아)와 이성민(정진영)이 내통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영은 장태준(이정재)에게 "법무부 장관 이용해서 태준 씨까지 조사하려고 해"라며 조언했다.

장태준은 윤혜원(이엘리야)의 전화를 받았고 이어 "법무부에서 벌써 움직인 듯 해"라고 했다.

한편 조갑영은 강선영이 이성민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고, "저게 여우는 여우네"라며 "내가 지를 어떻게 저 자리에 앉혔는데"라고 했다.

이에 김형도(이철민)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조갑영은 "저 X 저렇게 웃는 거 다시는 못 보지"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