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모든 것을(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피신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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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제연합(UN)은 지난 2000년 유엔총회특별 결의안을 통해 6월 20일을 ‘세계 난민의 날’로 지정했다.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그간 난민 이슈에 대한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을 다녀왔으며, 20일 난민촌 경험을 담은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출간을 앞두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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