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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데일리와인, 헤밍웨이 단골 레스토랑서 만든 '라 페피카와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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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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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매 할인점 데일리와인이 후안 카를로스 국왕,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유명인사들이 찾는 레스토랑인 스페인 남부지방 발렌시아의 '라 페피카'에서 만든 '라 페피카와인 4종'을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라 페피카'는 스페인 발렌시아지역에서 빠에야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서 와이너리에 직접 의뢰해 만들어진 와인으로 쌀을 주로 하는 빠에야와 잘 조화된 와인이기에 한식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1898년도에 개업한 '레 페피카'레스토랑에는 후안 카를로스 국왕, 소피아여왕, 어니스트 헤밍웨이, 마들렛, 왕 페리페 6세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방문하여 대중과 직접 만나며 소통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지금도 해외의 많은 관광객들이 발렌시아에 가면 여행의 필수 코스다.

라 페피카 레스토랑에서 만든 이들 와인은 진한 루비빛을 띠며 체리와 허브의 아로마를 가진 '라페피카 템프라니요'와 진한 가넷빛을 띠며 블랙베리,바닐라 토스트의 아로마가 풍부한 '라페피카 지에스엠' 그리고 진한 루비빛을 띠며 카시스 민트 바닐라의 아로마를 가진 '라페피카 모나스트렐'과 밝은 레몬 빛을 띠며 시트러스 제비꽃 라임의 아로마가 풍부한 '라페피카 화이트' 등 총 4종의 와인이다

라 페피카와인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대회인 베를린 국제 와인대회에서 금메달을 국제와인경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 하는 등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온 라 페피카와인은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7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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