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필모, 서수연 첫 만남부터 리얼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놀란 것은 시청자뿐만이 아니었다.

앞서 ‘연애의 맛’ 서혜진 PD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첫 프로필을 보여드릴 때 이필모씨가 프로필을 가져가도 되냐고 묻더라”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첫 촬영을 하고 왔는데 정말 리얼하게 좋아했다. 찍으면 찍을 수록 현장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해서 내가 PD들에게 ‘정말 결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을 정도 였다”고 사뭇 진지했던 촬영을 언급했다.

한편,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필모와 제주도 우도를 방문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