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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은정과 열애' 소지섭, 한남더힐 구매에 곧바로 '결혼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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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소지섭 조은정 / 사진=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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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소지섭이 집을 사자 곧바로 결혼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15일 한 매체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인 '한남 더 힐'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한남 더 힐'의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며, 소지섭은 이 빌라를 매입하는 데 약 61억 원을 지불했다.

특히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해당 빌라를 신혼집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다.

하지만 소지섭 측은 이와 관련해 부인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소지섭이 한남동 소재의 빌라를 구매해 이사한 게 맞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용도로 이사한다는 추측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번 결혼설은 소지섭의 집 구매가 와전돼 과한 해석을 낳은 헤프닝이 됐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은정과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즉각 인정했다. 두사람은 약 1년 전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큰 이슈였다. 특히 조은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한동안 뜨거웠다. 그런 도중 한 달 만에 제기된 결혼설에 두 사람의 열애가 또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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