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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규성 한국방사선산업학회 부회장, 김창락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 송석곤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장, 남영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장,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오명 전 부총리,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양승욱 전자신문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정상봉 한국원자력연료 사장, 차성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민병주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범희승 방사선의학포럼회장, 염기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 권달관 전국원자력관련학과 교수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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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한국원자력의학원 입자 가속기 '사이클로트론' 모형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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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부스에서 관람객이 원자로 헤드관통관 비파괴 검사 로봇시연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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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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