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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한소희 엄마 장선영, 태진이에게 전화 권수현 "이 번호를 기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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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어비스' 방송캡쳐


'어비스' 장선영이 권수현에게 전화해 "태진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는 장희진(한소희 분)의 엄마 장선영이 서지욱(권수현 분)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희진이 엄마 장선영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자 장선영은 다른 번호를 적으며 "태진이 보러가자"라고 말했다.

정문에서 발견 된 돌에서 오영철(이성재 분)과 장선영의 피가 묻어 오영철이 집에 침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를 알게 된 장희진은 오영철이 여기 있는거 아는거잖아 엄마가 오영철을 공격했으까 안돼 위험해"라며 집을 나가야한다며 "오영철이 우리를 죽이러 올거야"라며 불안해 했다.

불안해하는 장희진에 장희진과 장선영이 이미도(손상은 분)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장선영이 서지욱에게 전화해 "태진아 태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지욱은 "이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다고"라고 했다.

고세연(박보영 분)이 "태진이가 누구야?"라고 묻자 장희진은 "저희 오빠요 죽은오빠예요 세상뜬지 20년도 더 됐는데 가끔 이렇게 찾는다 저나 엄마에게 꽤 힘이 된 오빠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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