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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미우새' 김보성, 라오스 꼬마들에게 '의리' 한국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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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sbs 미우새 방송화면캡처


의리형제가 힘들어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의리형제가 라오스의 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행 당일 라오스 온도는 42도였다. 의리형제는 쉼없이 땀을 흘리며 소금마을 염전을 구경했다. 김보성은 소금마을 아이들을 만나 지하수를 틀어보라고 시켰다. 아이들은 눈치껏 알아듣고 지하수를 틀었다.

김보성은 소금물을 마셔보았다. 김보성은 짜다고 말했고, 아이들은 김보성의 말을 따라했다. 김보성은 꼬마들에게 의리라는 한국말도 알려주었다.

이상민은 10분 후 작은 장화를 신고 소금채취를 했다. 더운 라오스 날씨에 힘들게 소금 채취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며 신동엽과 서장훈은 굳이 저렇게 해야하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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